여왕처럼 사는 여자 [김남주의 집]을 들여다보자
탤런트 김남주가 쓴 책이 나왔다. 결혼 후 잠시 브라운관을 떠나있더니 어느샌가 복귀해 '내조의 여왕'으로 히트를 치고, 또 어느샌가 '김남주'스러운 럭셔리한 책까지 펴낸것이다. 김남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고급스럽다, 부티난다, 도시여성, 커리어우먼 등등... 책 '김남주의 집' 역시 딱 김남주 스타일의 책이다. 그녀가 꾸며놓고 사는 집, 라희, 찬희 두 아이의 육아법, 인테리어, 패션코디 등이 고급스럽게 소개되어지고 있다. "모두가 꿈꾸는 여왕의 삶을 사는 여자 김남주, 그녀가 들려주는 삶과 사랑, 스타일" 이라는 표지 띠지의 홍보문구처럼 어느것 하나 아쉬울것 없이 스타의 길을 걷다 김승우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들, 딸 하나씩 금메달감 가족을 구성했다가 다시 전~혀 아줌마 스럽지 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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