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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카툰으로 사진찍기 일전에 갤럭시S의 카툰 사진찍기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포스팅 다시보기 만화처럼 사진찍는 갤럭시S 애들에게 보여주니 또 신이 났다. 핸드폰을 가져다가 마구잡이로 인물사진 찍기에 나섰다. 하지만 원체 움직이며 찍다보니 전부 '삭제'운명을 피하지 못했고, 그나마 제대로 나온 사진들만 몇장 올려본다. 네 살 꿀꿀이는 카툰 사진찍는 걸 일컬어 '아프리카 사진찍기' 라고 표현한다. 아프리카는 어디서 배웠는지~ ^^ 쌈닭을 제외한 아빠소네 가족들의 아프리카 사진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더보기
'2등은 없다' 애플,삼성,LG의 스마트폰 전쟁 휴대폰도 유행을 탄다. 당연한 말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 어떤곳에 가면 대부분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곳에 가면 구성원들이 갤럭시S를 선호한다. 우리 사무실도 그렇다. 옆사무실까지 아홉명이 근무하는데 그중에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여덟명이다. 갤럭시S 사용자가 여섯에 갤럭시A 사용자 하나, 옴니아2 사용자가 한명이다.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한 사람이 물꼬를 트고 자랑질, 염장질을 하게되면 부러워하던 사람들이 따라서 구입하는 경향이 분명 있을테니.. 이게 꼭 사무실, 직장에서의 모습일까? 아니다. 크게는 국가적으로도 통용되는 얘기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전 한국은 삼성과 LG, 팬택등 자국의 브랜드가 전체 휴대폰 시장의 9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온세계를 주름잡던 노키아가 들어.. 더보기
만화처럼 사진찍는 갤럭시S 갤스 유저들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카메라에 재밌는 기능들이 있다. 뷰티샷, 스마일샷, 파노라마, 연속촬영, 빈티지샷, 액션샷, 카툰 기능.. 그중 한가지...바로 만화처럼 사진찍는 카툰기능을 써봤다. 아빠소의 사랑스런 큰 딸, 꼬꼬의 모습이다. 재밌게 표현되서 나온다. 사진같지 않고 꼭 손으로 그린 그림이나 만화처럼~ 저번에 꼬꼬가 차에서 내리다 문틈에 손이 끼었다고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바로 그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파서 못움직이고 부자연스러운 오른손과 달리 사진 찍는다고 하니 얼굴엔 만면에 미소 포즈를 취하며 왼손으론 온국민의 "V"자를 내보인다. 오~ 재밌네? 괜찮은 기능이군...하며 둘째딸 꿀꿀이를 찍어본다. 이게 뭐야... 역시나 카툰샷의 관건은 움직이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거란 사실을 알.. 더보기
갤럭시S, 혼자 하는 업그레이드 얼마전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두차례에 거쳐 포스팅 한 바 있다. 갤럭시S, 생각보다 불편하다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갤럭시S 출시 초기, 아이폰과 경쟁하려 무리하게 출시하다보니 각종 버그들을 제거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옴니아와 갤럭시A를 거쳐오면서 나름대로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많이 개선시켰을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았다. 또한 소비자들의 빗발치는 불만에 대해서도 정식 공지없이 두 차례에 거쳐 이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과거와 다른 점은 정식으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실시한다는 점과, 업그레이 항목이 대규모라는 점이다. 반면 과거와 똑같은 점은.. 더보기
갤럭시S 모바일결재용 배터리커버 도착~ 갤럭시S 초기 출시때 빠져있어 아쉬웠던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모바일 결재 기능이었다. 왜, TV CF보면 마트에서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났는데 눈빛을 교환하다가 계산대에서 그 여성은 핸드폰으로 모바일 결재하고 금방 쓱~ 나가 버리는데 주인공 남성은 플라스틱 신용카드로 계산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그 장면 생각나는가? 그만큼 무선으로 결재하는 모바일 결재가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CF였다. 이제 갤럭시S도 모바일결재가 가능해졌다. 향후에 배터리 커버를 교체해서 기능을 추가하겠다던 삼성이 드뎌 배터리 커버를 우송해왔다. 짜잔~ (첨엔 이게 뭔가 했었다. 약 한달 반전에 폰 구입할때 배터리커버를 신청하고는 잊고 있었기에...) (모바일 결재를 위해 확인할 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기존에.. 더보기
갤럭시S, 생각보다 불편하다 7월초 갤럭시S로 휴대폰을 바꾼후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란 제목으로 사용하며 불편사항을 포스트 한 적이 있다. 오늘 글은 갤럭시S 불만 2탄격인데 사용한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처음에 느끼지 못했던 불편사항이라고나 할까? 이번건 좀 심각하다. 스마트폰이 폰 자체가 일종의 작은 컴퓨터처럼 구동되다 보니 컴퓨터에서 가끔씩 다운되거나 하는 현상이 폰에서도 발생한다. 폰이 스스로 꺼졌다가 재부팅 되다 처음 이같은 현상이 생겼을때 그야말로 깜놀했다. 이게 귀신이 들렸나~ 왜 가만있다가 혼자 꺼지고, 또 켜지는지... 일종의 버그현상인데 자주 그러면 서비스센터로 달려갔겠지만 아~주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라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한달 보름여 사용기간동안 두번) 무엇보다 섬에 근무하는 여건상 서비스센터도.. 더보기
선포인트 제도 활용해서 갤럭시S 공짜로 받는법 얼마전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를 공짜로 get한 사실! 내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갤럭시S를 내걸고 펼친 증권사의 이벤트는 사실 여러곳이었다. 하지만 조건이 모두 같지 않았고, 그중에 내게 꼭 맞는 이벤트를 공략해서 큰 부담없이 꿈에 그리던 갤럭시S를 갖게 되었다. 더불어 영부인것도 함께..커플로.. 약정기간내 요금할인을 제외하고 기계값 약 27만원(?)정도를 월1회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 하는 조건으로 증권사에서 지원해주는 이벤트. 다른 증권사들은 거의 월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거래하는 조건으로 기기값을 지원해줬지만 내가 지원한 증권사는 월 거래금액 제한없이 1회씩만 거래해주면 되는 좋은 조건이었다. 내가 이런 좋은 조건으로 갤럭시S를 커플로 get 하게 된 건 당.. 더보기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불만이면 불만이지 그렇다고 '감히'라는 말을 덧붙인 이유는? 지금 분위기가 온통 갤럭시S 찬양 일색이라서, 여기에 대고 불만을 얘기하면 안티들이 급생길까봐 어렵게 '감히' 불만을 얘기하고자 한다. 무지하게 웃기는 얘기지만 '뇌없는' 일부 정치판의 보수라 일컫는 일부는 아이폰에 대해 좋은말을 하면 빨갱이고 좌파라고 몰아붙이고, 국내 기업인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S를 칭찬하면 애국자요, 건전한 사고라고 평을 해대니, 물론 웃길려고 한 얘기겠지만(정말 그랬기를 바란다) 하나도 웃기지도 않는다. 관련기사 삼성 갤럭시S, 아이폰 제압할 돌풍인기? 부제 : 대기업이 잘되어야, 국민들이 행복해진다. 올인코리아 허 우 기자 각설하고, 이제 갓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갤럭시S에 대해 순전히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편사항.. 더보기
7월에 갤럭시S를 구입했으면 <스마트+T쿨&핫 페스티벌>에 응모하자 휴대폰이 풀터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G에서 3G로 이동이 시작된지 어렴풋이 봐도 1년정도 밖에 안된것 같은데 슬라이드 3G에서 풀터치 3G로, 또 풀터치 스마트폰으로 너무 빠르게 움직인다. 나도 1년반전에 우리 영부인과 함께 반터치 슬라이드폰인 LG사이언 시크릿폰을 구입했었다. 당시에는 물론 최신폰이었고, 막 나오기 시작한 풀터치폰 삼성의 햅틱을 보고나서 2년 약정후엔 우리도 햅틱같은 터치폰으로 바꾸자고 얘기한지 1년 반. 이제 햅틱은 사라져가는 모델이 되어버렸고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폰이 연일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세계적으로 떠들썩 하긴 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 제법 있었지만 그들은 그저 '얼리어답터'.. 더보기
우리투자증권 갤럭시S 이벤트 조기마감 ##########0* 앞서 소개해드린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가 폭발적인 성원으로 마감됐다. 당초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첫날 1,000 여명이 가입했고, 이튿날인 오늘 드뎌 2,000명을 채워서 마감된 것이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라고 이런 이벤트를 빨리 발견해서 가입한 사람은 약 29만원 상당의 기기값을 건졌을거고 머뭇거리거나 정보가 늦은 사람은 안타깝게도 버스 떠난 격이 되버렸다. 주인장은 어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실까? 음하하하하~~~~ 계좌개설이란 복병을 맞긴했지만 다행히 난관을 뚫고 이벤트 응모에 성공했다. 알고보니 신규고객으로 등록한 줄 알았는데 대학원시절 재미삼아 홈트레이딩으로 주식투자를 잠깐 했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 더보기
갤럭시S 공짜폰 받기가 쉽진않구나.. 비상이 걸렸다. 그저 인터넷에서 이벤트 신청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내가 놓친게 있었다. 바로 계좌개설! 신규고객이라면 우리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해서 계좌개설을 하고 이벤트 신청 하는거란다. 난 이데일리하고 통화해서 접수가 됐고 폰을 발송해준다고 했더니 접수가 됐다하더라도 계좌개설 한 사람이 우선이란다. 우선순위에서 밀릴수 있다고... 근데 문제는 내가 있는곳이 섬이라 지점을 방문할수가 없었다. 그럴경우 영부인을 대리인으로 보내 계좌개설을 할수밖에. 근데 또 대리인으로 계좌개설을 하려다보니 뭐가 그리 복잡한지... 위임장에 등본에 사용인감에 대리인 신분증 지참하고 내방하라는데, 또 위임장에는 내 인감증명서 상의 인감으로 날인해야 한단다. 내 인감도장은 영부인이 갖고있는데. 아~ 이렇게 기회가 날아가는건가? 더보기
갤럭시S 공짜이벤트 접수완료! 어제 포스팅했던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 어제밤에 10시가 넘어서 신청한 탓에 접수가 됐는지, 또 2,000명 선착순이라는데 내가 그 안에 든건지 궁금해서 오늘 아침 9시가 넘자마자 이데일리 고객센터로 전화해봤다. 이데일리 는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앱개발회사인것 같은데.. 몇번의 통화중을 거치고 마침내 통화가 되었는데 아직 이천명에 도달하지 않았고 내 신청서도 접수됐다고 한다. 폰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니 지금 배송이 밀려있어 다음주중에 도착할거라고~ 하긴 오늘이 금요일이니 당연히 이번주엔 안오겠지. 번호이동이라 개통이 되서 오는게 아니라 폰을 수령하고 번호이동 절차를 거쳐야 한단다. 이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시작한거고 난 당일 신청했으니 당연히 되겠지 했지만 막상 갤럭시S를 공짜로 수령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