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2등은 없다' 애플,삼성,LG의 스마트폰 전쟁 휴대폰도 유행을 탄다. 당연한 말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 어떤곳에 가면 대부분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곳에 가면 구성원들이 갤럭시S를 선호한다. 우리 사무실도 그렇다. 옆사무실까지 아홉명이 근무하는데 그중에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여덟명이다. 갤럭시S 사용자가 여섯에 갤럭시A 사용자 하나, 옴니아2 사용자가 한명이다.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한 사람이 물꼬를 트고 자랑질, 염장질을 하게되면 부러워하던 사람들이 따라서 구입하는 경향이 분명 있을테니.. 이게 꼭 사무실, 직장에서의 모습일까? 아니다. 크게는 국가적으로도 통용되는 얘기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전 한국은 삼성과 LG, 팬택등 자국의 브랜드가 전체 휴대폰 시장의 9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온세계를 주름잡던 노키아가 들어.. 더보기
갤럭시S, 혼자 하는 업그레이드 얼마전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두차례에 거쳐 포스팅 한 바 있다. 갤럭시S, 생각보다 불편하다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갤럭시S 출시 초기, 아이폰과 경쟁하려 무리하게 출시하다보니 각종 버그들을 제거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옴니아와 갤럭시A를 거쳐오면서 나름대로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많이 개선시켰을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았다. 또한 소비자들의 빗발치는 불만에 대해서도 정식 공지없이 두 차례에 거쳐 이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과거와 다른 점은 정식으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실시한다는 점과, 업그레이 항목이 대규모라는 점이다. 반면 과거와 똑같은 점은.. 더보기
갤럭시S 모바일결재용 배터리커버 도착~ 갤럭시S 초기 출시때 빠져있어 아쉬웠던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모바일 결재 기능이었다. 왜, TV CF보면 마트에서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났는데 눈빛을 교환하다가 계산대에서 그 여성은 핸드폰으로 모바일 결재하고 금방 쓱~ 나가 버리는데 주인공 남성은 플라스틱 신용카드로 계산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그 장면 생각나는가? 그만큼 무선으로 결재하는 모바일 결재가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CF였다. 이제 갤럭시S도 모바일결재가 가능해졌다. 향후에 배터리 커버를 교체해서 기능을 추가하겠다던 삼성이 드뎌 배터리 커버를 우송해왔다. 짜잔~ (첨엔 이게 뭔가 했었다. 약 한달 반전에 폰 구입할때 배터리커버를 신청하고는 잊고 있었기에...) (모바일 결재를 위해 확인할 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기존에.. 더보기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불만이면 불만이지 그렇다고 '감히'라는 말을 덧붙인 이유는? 지금 분위기가 온통 갤럭시S 찬양 일색이라서, 여기에 대고 불만을 얘기하면 안티들이 급생길까봐 어렵게 '감히' 불만을 얘기하고자 한다. 무지하게 웃기는 얘기지만 '뇌없는' 일부 정치판의 보수라 일컫는 일부는 아이폰에 대해 좋은말을 하면 빨갱이고 좌파라고 몰아붙이고, 국내 기업인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S를 칭찬하면 애국자요, 건전한 사고라고 평을 해대니, 물론 웃길려고 한 얘기겠지만(정말 그랬기를 바란다) 하나도 웃기지도 않는다. 관련기사 삼성 갤럭시S, 아이폰 제압할 돌풍인기? 부제 : 대기업이 잘되어야, 국민들이 행복해진다. 올인코리아 허 우 기자 각설하고, 이제 갓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갤럭시S에 대해 순전히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편사항.. 더보기
7월에 갤럭시S를 구입했으면 <스마트+T쿨&핫 페스티벌>에 응모하자 휴대폰이 풀터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G에서 3G로 이동이 시작된지 어렴풋이 봐도 1년정도 밖에 안된것 같은데 슬라이드 3G에서 풀터치 3G로, 또 풀터치 스마트폰으로 너무 빠르게 움직인다. 나도 1년반전에 우리 영부인과 함께 반터치 슬라이드폰인 LG사이언 시크릿폰을 구입했었다. 당시에는 물론 최신폰이었고, 막 나오기 시작한 풀터치폰 삼성의 햅틱을 보고나서 2년 약정후엔 우리도 햅틱같은 터치폰으로 바꾸자고 얘기한지 1년 반. 이제 햅틱은 사라져가는 모델이 되어버렸고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폰이 연일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세계적으로 떠들썩 하긴 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 제법 있었지만 그들은 그저 '얼리어답터'.. 더보기
갤럭시S를 공짜로 받는 이벤트 영부인이 개통한지 불과(?) 1년6개월 밖에 되지않은 2년약정 핸드폰을 새걸로 바꿔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시작했다. 나와 똑같이 커플로 구입했던 LG 시크릿폰. 간지나고 멋드러진 반터치폰 이었는데 금새 구형이 되버리고 터치폰으로 넘어가더니 이제는 대세가 스마트폰이 되버렸다. 멀쩡했던 핸드폰이 바꿔달라고 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떨어뜨렸다는데 슬라이드 부분의 틈이 벌어 졌단다... 큰맘먹고 요즘 대세인 갤럭시S로 바꿔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러 손품을 팔던중 기가막힌 이벤트를 알게됐다. 바로 우리투자증권에서 실시하는 갤럭시S 무상지원 이벤트!!! 내용은 이렇다. 우리투자증권 기존고객은 한달에 백만원이상 거래자, 신규고객은 금액 한도없이 한달에 한번 주식거래자를 대상으로 통화료를 제외한 24개월 단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