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꼬와 꿀꿀이

천가지 표정의 딸아이, 꿀꿀이는 우뇌형?

얼마전에 둘째딸, 꿀꿀이가 사진 찍을때마다 브이짓 하는걸 포스팅 한적이 있다.
또 그 전에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천방지축, 까불까불 대는 통에 제대로 찍힌
사진 한장없이 어쩌다 찍힌 사진들은 죄다 심령사진이 되버린다는 포스팅도 한 적이
있다. 좋은말로 활동적이고, 나쁜말로 산만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엊그제 읽은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에 의하면
좌뇌가 발달한 아이, 우뇌가 발달한 아이가 각기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일종의 뇌과학이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사진찍을때 취하는 포즈를 보면 알수
있단다. 얌전하고 다소곳한 포즈로 사진을 잘 찍으면, 또는 매번 찍을때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 좌뇌형인 경우가 많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포즈가 달라지거나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또는 쉴새없이 나대는 경우는 우뇌형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거기에 따르면 우리 꿀꿀이는 틀림없이 우뇌형이다.

 




얌전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게 이뻐서 몰래몰래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장난기가 발동하여 갑자기 맹수 흉내를 낸다.. ㅡㅡ;





화장실에서는 힘쓰다 말고 자울자울 하다가도...





밥먹을때는 예의 그 브이짓을 날려주신다~
그러다 도저히 못참겠던지 밥먹다 말고 식탁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주무시는 꿀꿀양.  ㅡㅡ;;;



 


가끔씩 이렇게 시크한 표정도~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손가락만 바꼈어도 큰일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