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와 꿀꿀이2012. 11. 28. 06:40

학부형이 되고 처음으로 큰 딸 학예회에 다녀왔다. 초등학생이 되니 확실히 유치원때와는 여러모로 바뀌는게 많음을 느낀다. 유치원때는 재롱잔치중에 서너개 이상 코너에 출연하고, 작은 아이들이 아기자기한 옷입고 재롱떠는게 절로 웃음이 지어졌는데, 초등학교 학예회를 보니 일단 학생수가 많고 반이 많아서 두어시간 행사중에 딱 한 코너에만 등장했다. 한 학년에 5개반만 잡아도 6학년까지 30개 반이니.. 

 

주원이 반은 선생님이 댄스스포츠로 종목을 선정하고 연습을 시켜왔다. 그나마 내 딸 같지않게 유치원 다닐적부터 밸리댄스, 발레를 시켜와서 그런지 댄스스포츠도 곧잘 따라했고, 무대 맨 앞 정중앙에 자리배치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파트너도 좋아 죽고 못사는 수혁이!

못난 고슴도치 아빠는 많은 아이들중에서 오직 주원이만 보였다. 제일 잘하기도 하고~ 특히 마지막에 엉덩이 흔드는 부분에서는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차차차'를 감상하시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덕분에 요즘 학예회를 다 구경했어요.
    아이들이 넘 예뻐요.^^

    2012.11.28 07: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춤 추는 솜씨가 다른 것 같네요..
    의상까지 갖춰입고 +0+

    2012.11.28 07: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흥겹게 구경하고 갑니다...ㅎ
    이런재미에 아이들 재롱잔치 가는거지요..아 학예회인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기분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11.28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거 다보려면 그래도 분량이 길어서~ 고슴도치 부모에게는 짧기만
      하지만요..

      2012.11.28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11.28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떼도 학예회는 큰 행사였는데요. 공연을 위해 몇 달에 걸쳐 준비를 하기도 했었는데
    요즘에도 그런 분위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

    2012.11.28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생각보다는 그렇게 큰 행사로 인위적으로 준비한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평소 방과후 활동등을 통해 배운 취미들을 공연하는 분위기였어요~
      학교 교장들 성향에 따라 행사규모나 내용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2012.11.28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이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이래서 학예회 재롱잔치를 하나봅니다 ^^

    2012.11.28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덕분에 즐감합니다. 울 꼬맹인... 낯뜨겁다고 절대로.... 안합니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반감돼요. 이리 귀엽고 이쁘게들 하면... 보러가는 즐거움이 배가 될텐데... ㅋㅋ

    2012.11.28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하고말고가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참석!
      그러다보니 잘한 사람만 뽑아서 하는 학예회가 아니라 모두 참석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듯 했답니다~

      2012.11.28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8.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요?
    따님 얼굴이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
    좋은 시간 가지셔서 좋았겠습니다. ~~~

    2012.11.28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하도 자주 가족들을 소개하다보니 이제 니딸인지 내딸인지
      익숙해져 버리셨죠? ^^;

      2012.11.29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9. ㅎㅎㅎ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

    2012.11.28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내 딸 같지않게"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엄마는 아들, 아빠는 딸이라는데 사랑스런 따님이 둘 씩이나 있으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

    2012.11.28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행복이 오랫동안 지속됐으면 좋겠는데 워낙에 세 여자가 드세놔서.. ㅡㅡ;

      2012.11.29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11. ㅎㅎㅎ참 귀엽네요~
    저도 내년엔 어린이집 재롱잔치 함 가볼것 같은데,,기대가 되네요^^

    2012.11.28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벌써부터 내년에 재롱잔치 참석할 로사아빠님이 상상이 됩니다.
      커다란 카메라부터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열심히 소리치실것 같은데요? ^^

      2012.11.29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12. 초등학교 학예회는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2012.11.28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음...왜 플레이가 안되고 계속 정지 상태일까요...ㅠㅠ
    보고싶은데...

    앗..댓글 쓰다가 다시 클릭해보니..보이네요.
    아웅...초등학생이면 다 큰 것 같은데 이리 보니 아직 어리고 귀여운데요.
    확실히 유치원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데요 ㅋㅋ

    2012.11.28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솔직히 재미로만 따지면 유치원 재롱잔치가 더 나았어요~ 우리 아이 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이 평소 방과후시간등을 통해 전교생 참석에 의의를 두고 준비를 했다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잘하는 학생들만 나와서 하는 무대가 아니라 잘하든
      못하든 다같이 준비하고 공연하는 분위기였답니다~

      2012.11.29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14. 무대에서 웃는 저 여유~
    떨지 않고 정말 잘하는데요..?^^
    그리고 주원이가 점점 더 예뻐져요..
    날씬하고 의상까지 입혀놓으니 진짜 예쁘네요..^^

    2012.11.28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고슴도치 아버지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잘 추는 것 같은데요 ^_^?
    뿌듯하셨겠어요 ^^

    2012.11.29 0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의 스텝이 예사롭지가 않구요.

    2012.11.29 0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유치원은 재롱잔치, 초등학교는 학예회네요

    2015.05.07 11: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