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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7월에 갤럭시S를 구입했으면 <스마트+T쿨&핫 페스티벌>에 응모하자 휴대폰이 풀터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G에서 3G로 이동이 시작된지 어렴풋이 봐도 1년정도 밖에 안된것 같은데 슬라이드 3G에서 풀터치 3G로, 또 풀터치 스마트폰으로 너무 빠르게 움직인다. 나도 1년반전에 우리 영부인과 함께 반터치 슬라이드폰인 LG사이언 시크릿폰을 구입했었다. 당시에는 물론 최신폰이었고, 막 나오기 시작한 풀터치폰 삼성의 햅틱을 보고나서 2년 약정후엔 우리도 햅틱같은 터치폰으로 바꾸자고 얘기한지 1년 반. 이제 햅틱은 사라져가는 모델이 되어버렸고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폰이 연일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세계적으로 떠들썩 하긴 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 제법 있었지만 그들은 그저 '얼리어답터'.. 더보기
우리투자증권 갤럭시S 이벤트 조기마감 ##########0* 앞서 소개해드린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가 폭발적인 성원으로 마감됐다. 당초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첫날 1,000 여명이 가입했고, 이튿날인 오늘 드뎌 2,000명을 채워서 마감된 것이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라고 이런 이벤트를 빨리 발견해서 가입한 사람은 약 29만원 상당의 기기값을 건졌을거고 머뭇거리거나 정보가 늦은 사람은 안타깝게도 버스 떠난 격이 되버렸다. 주인장은 어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실까? 음하하하하~~~~ 계좌개설이란 복병을 맞긴했지만 다행히 난관을 뚫고 이벤트 응모에 성공했다. 알고보니 신규고객으로 등록한 줄 알았는데 대학원시절 재미삼아 홈트레이딩으로 주식투자를 잠깐 했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 더보기
갤럭시S 공짜폰 받기가 쉽진않구나.. 비상이 걸렸다. 그저 인터넷에서 이벤트 신청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내가 놓친게 있었다. 바로 계좌개설! 신규고객이라면 우리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해서 계좌개설을 하고 이벤트 신청 하는거란다. 난 이데일리하고 통화해서 접수가 됐고 폰을 발송해준다고 했더니 접수가 됐다하더라도 계좌개설 한 사람이 우선이란다. 우선순위에서 밀릴수 있다고... 근데 문제는 내가 있는곳이 섬이라 지점을 방문할수가 없었다. 그럴경우 영부인을 대리인으로 보내 계좌개설을 할수밖에. 근데 또 대리인으로 계좌개설을 하려다보니 뭐가 그리 복잡한지... 위임장에 등본에 사용인감에 대리인 신분증 지참하고 내방하라는데, 또 위임장에는 내 인감증명서 상의 인감으로 날인해야 한단다. 내 인감도장은 영부인이 갖고있는데. 아~ 이렇게 기회가 날아가는건가? 더보기
갤럭시S 공짜이벤트 접수완료! 어제 포스팅했던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 어제밤에 10시가 넘어서 신청한 탓에 접수가 됐는지, 또 2,000명 선착순이라는데 내가 그 안에 든건지 궁금해서 오늘 아침 9시가 넘자마자 이데일리 고객센터로 전화해봤다. 이데일리 는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앱개발회사인것 같은데.. 몇번의 통화중을 거치고 마침내 통화가 되었는데 아직 이천명에 도달하지 않았고 내 신청서도 접수됐다고 한다. 폰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니 지금 배송이 밀려있어 다음주중에 도착할거라고~ 하긴 오늘이 금요일이니 당연히 이번주엔 안오겠지. 번호이동이라 개통이 되서 오는게 아니라 폰을 수령하고 번호이동 절차를 거쳐야 한단다. 이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시작한거고 난 당일 신청했으니 당연히 되겠지 했지만 막상 갤럭시S를 공짜로 수령할.. 더보기
삼성의 너무나 속보이는 갤럭시S 과장광고 얼마전 기사에서 아래 뉴스를 봤다. "오스트리아 제 1위 사업자인 A1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를 구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마리아힐퍼거리에 위치한 매장에서 구매자들이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다"는 내용인데 똑같은 사진 에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언론사의 이름만 달리 한채 검색결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삼성에서 각 언론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언론사들이 보도한 것이다. 저 뉴스만 보면 오~ 갤럭시S 인기가 대단한데? 하고 생각할만도 하다. 예전 종이신문 시절에는 그렇게 넘어갔을 신문의 기사 한토막이었겠지...그러나 지금은 양방향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시대다. 네티즌들의 제보에 따라 저 기사 댓글에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S를 .. 더보기
갤럭시S를 공짜로 받는 이벤트 영부인이 개통한지 불과(?) 1년6개월 밖에 되지않은 2년약정 핸드폰을 새걸로 바꿔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시작했다. 나와 똑같이 커플로 구입했던 LG 시크릿폰. 간지나고 멋드러진 반터치폰 이었는데 금새 구형이 되버리고 터치폰으로 넘어가더니 이제는 대세가 스마트폰이 되버렸다. 멀쩡했던 핸드폰이 바꿔달라고 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떨어뜨렸다는데 슬라이드 부분의 틈이 벌어 졌단다... 큰맘먹고 요즘 대세인 갤럭시S로 바꿔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러 손품을 팔던중 기가막힌 이벤트를 알게됐다. 바로 우리투자증권에서 실시하는 갤럭시S 무상지원 이벤트!!! 내용은 이렇다. 우리투자증권 기존고객은 한달에 백만원이상 거래자, 신규고객은 금액 한도없이 한달에 한번 주식거래자를 대상으로 통화료를 제외한 24개월 단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