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인트 제도 활용해서 갤럭시S 공짜로 받는법

얼마전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를 공짜로 get한 사실!

내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갤럭시S를 내걸고 펼친 증권사의 이벤트는 사실 여러곳이었다.

하지만 조건이 모두 같지 않았고, 그중에 내게 꼭 맞는 이벤트를 공략해서

큰 부담없이 꿈에 그리던 갤럭시S를 갖게 되었다.

더불어 영부인것도 함께..커플로..

 

 

 

 

 

 

 

약정기간내 요금할인을 제외하고 기계값 약 27만원(?)정도를

월1회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 하는 조건으로 증권사에서 지원해주는 이벤트.

다른 증권사들은 거의 월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거래하는 조건으로

기기값을 지원해줬지만 내가 지원한 증권사는 월 거래금액 제한없이 1회씩만

거래해주면 되는 좋은 조건이었다.

내가 이런 좋은 조건으로 갤럭시S를 커플로 get 하게 된 건

당연 인터넷에 수없이 떠도는 정보의 힘이었음은 물론이다.

 

자~ 버스 떠난 후에 손 흔들면 소용없듯이,

 끝나버린 이벤트 놓친걸 후회해봤자 역시 아무 소용없는법.

여기 공짜로 갤럭시S를 손에 넣을수 있는 또다른 정보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카드사 선포인트 제도를 활용하는 방법 되겠다.

 

이번에 나온 하나SK 터치S 카드는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고 2만5천원을 

할부기기값 포함 통신요금으로 지원해주는 카드다.

 

 

여기서 선포인트 제도를 잘 알아봐야 한다는 점은 물론이다.

일각에선 카드사의 선포인트 제도를 '노예제도'라 칭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물론 맞는 말이라고 본다.

 

당장 돈없이 카드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꼼꼼이 따져보면 역시 그만큼 카드소비를 해서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방법이므로

부담을 가질수도 있다. 약정기간 내에 지속적으로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는 점도 역시 부담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카드사 선포인트 제도는 '빛좋은 개살구'에 다름아니다.

 

그.러.나..

 

어차피 신용카드로 소비하는 일정금액은 꼭 그 카드가 아니더라도

현금이 됐든, 다른 카드가 됐든 역시 소비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라는점...

선포인트 할인을 미리 받는다고 해서 내가 쓰지않아도 되는 헛돈을

억지로 써야하는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통신비, 유류비, 외식비, 부식비등을

하나SK터치S 카드 하나로 몰아서 사용하면 2년동안 추가부담없이

 갤럭시S의 기기값과 통신비 일부를 할인받는 셈이니

일석이조라 할수 있지 않을까?

 

난 두 장의 카드로 선포인트 할인을 받아 포인트를 적립해가고 있다.

하나는 QOOK과 결합된 현대카드M.

이 카드는 월 20만원 이상 사용시 5천원의 통신요금 할인혜택이 있다.

또 하나는 신한 하이세이브 카드.

이 카드로는 우리아이 영어교육 교재를 할부로 구입하고,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통신요금과 마트장보는 비용을 결재해서

할부기간동안 월할부금을 카드사 포인트로 상환하고 있는 중이다.

 

내 경우는 두 종류의 카드로 혜택을 받고있지만 계획적인 지출과 소비로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경우이다.

 

자..정리해보자.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 하는가?

그중에서도 갤럭시S가 탐나는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통신요금, 주유금액, 대형마트 장보는 금액을

카드 하나로 몰아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SK터치S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을 누릴수 있는 자격이 된다.

 

 

 

 

또한 하나SK터치S 카드는 기존의 플라스틱카드뿐만 아니라

모바일카드로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홈플러스나 훼미리마트, SK주유소등 모바일결재 가맹점에서 사용시

3% 할인해주는 혜택을 누릴수도 있다.

역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해 가맹점에서 할인 및 무료혜택의 기회도 다양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아래 카드사진과 로고를 클릭해 카드사로 들어가

내게 맞는 지출계획과 지원받을수 있는 금액을

알아보자.

 

 

 

 

참, 카드 출시를 기념해 두근두근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