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레뷰가 고맙다.
레뷰를 알기전 내 블로그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우연한 기회에 레뷰라는 곳을 알게됐고 레뷰에 빠져들게 된건
이곳은 작위적으로 포스트를 꾸미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내 블로그의 포스트를
그대로 업로드 시킬수 있다는점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좋은글에 추천하고 추천받고 하다보니 30원씩 적립되는 캐쉬는 둘째고,
무엇보다 인맥이 넓어지는 효과가 크다는게 가장 좋은점이다.
지금 내 블로그를 방문해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대부분이 바로 레뷰를 통해 알게된 분들이다.
그러다보니 그분들의 특화된 블로그를 방문해 재밌는 포스트를 읽는것도 재미가 있고,
블로그나 트위터에 대해 모르는게 생겨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여러 생활속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알게되는 효과도 누리게 됐다.
레뷰에 애정이 생기니 점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고
그러다 아래같은 일이 생기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이럴때?
...
레뷰좀 한다 할려면 적어도 주간 베스트리뷰에 선정되야 할텐데
글솜씨가 부족하여 아직까지는 후보로라도 이름을 올려보지 못했다.
대신에 열심히 추천했다고 우수추천회원에는 3위로~ ^^
그런데 다들 얼마나 추천들을 하시는지 저때보다 지금 추천을
더 열심히 하고있는데 저때 이후로는 우수추천회원 후보에도
못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모든 블로그 활동이 그러하듯 회사에 바쁜일이 있어 한 삼일 포스팅을
소홀히 했더니 여지없이 변방으로 밀려버리더라는....
그래도 열심히 활동할땐 꾸준히 추천수 60~70명을 확보했는데
한 삼일 쉬고나니 30~40명대로 추락!
예전으로 회복하는데 한 일주일이 걸린것 같다. 그 덕에 오늘에서야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았다 ^^
레뷰가 기존회원이 많고 또 새로 들어오는 회원도 많은 탓에
자리부침도 심한것 같다.
반면에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선두권에 계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정이웃도 많고 잠시 포스팅을 쉬었다 돌아와도
곧바로 이름을 볼수있고..
그 어려운 주간베스트에도 단골로 이름을 올리시는 분들..
그만큼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꾸준히 하신다는 얘기라 부러울뿐이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처음의 열정은 그대로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는 바람에
지금은 나름 시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다른 여타 사이트들 어느곳보다
더 애정이 가는것만은 틀림없다.
레뷰 이웃분들, 모두 동감하시죠? 아이러브 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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