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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매니아의 KB카드 자랑질~

제목대로 입니다.
KB카드 매니아의 KB카드 자랑질..
여러분은 신용카드 몇개나 가지고 계세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중 학생들도 많을테니 하나도 없는분도 있을거고,
아니면 한,두장 꼭 필요한 카드만 가지고 쓰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이것 저것 혜택있는 카드란 카드는 다 발급받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전 굳이 분류하자면 세번째 '얌체족'이라고 할수 있겠죠.
신용카드사 입장에선 카드혜택을 주고 소비자를 유도하는 정책을 펴는데
교묘하게 그 혜택만 이용하고 카드 소비는 하지않는 고객들이 얼마나 미울까요?
그런데... 국민카드, 절 미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제가 갖고있는 카드 갯수는?
음..지갑을 꺼내 세어보니 총 7장이군요.
그런데 그중에 KB카드는 4장입니다.
그럼 저같은 얌체족이 KB카드를 4장이나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제가 특별히 KB카드를 사랑하여 수집하는건 물론 아닐거고,
짐작하시다시피 각종 혜택이 있는 카드를 발급받다보니 KB카드가 많아진거죠.
그렇습니다...KB카드, 카드계의 절대지존입니다.






먼저 SK LPG SAVE카드~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주유시 1,500원을 할인해 주는데요, 그러다보니 한번 주유할때
10만원이 들더라도 할인은 1,500원입니다. 그래서 3만원씩 나눠 여러번 주유하죠.
보통 유류비가 한달에 20만원 이상 나온다면 6회까지 9천원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주유할인 카드가 많이 나와서 어쩌면 더 좋은 혜택이 있는 카드가 있겠지만
저 카드를 발급받을때만 해도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그 외에 스피드메이트에서 연1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18가지 안전점검 무상서비스,
연1회 타이어 위치교환, 휠밸런스 점검, 타이어 펑크 무상수리,
수시로 워셔액 보충, 정비시 공임 10%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그밖에 KB카드 공통혜택도 물론 가지고 있구요.

두번째 마이원 카드~
영화를 좋아하시고 자주 보시는분들은 모두 아실거라 믿습니다.
영화 할인의 절대강자 마이원 카드!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씨너스에서 4,000원 할인을 해줍니다.
여기에 통신사 멤버쉽카드 1,000원을 더하면 도합 5,000원 할인을 받을수 있죠.
조조나 심야할인까지 포함하면 할인율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보통 조조나 심야할인때
티켓가격이 7,000원이라면 5,000원 할인받아 2,000원에 영화를 볼수있는 겁니다.
스타벅스, 아웃백, TGI, 마르쉐, 베니건스, 시즐러 이용시 10% 할인되구요,
사용처에 따라 할인외에 또 10% 적립도 됩니다.

세번째 스타카드~
역시 영화볼때 유용한 카드입니다. 둘이서 영화볼때 3,500원씩 7,000원을 할인해주고,
사용금액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해줍니다(대한항공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 1,000원당 1마일)
음...잘 이용하진 않지만 GS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해 주기도 하네요.
전 LPG라 주유할땐 SK LPG세이브 카드만 이용하니까 스타카드를 쓸일은 없네요.

네번째 E마트 카드~
쇼핑할땐 이 카드죠. 보통 마트에서 장볼때 10만원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E마트 카드는 7만원 이상 결재시 최대 10% 할인해 주니 할인율이 큽니다. 단 직전 3개월 실적에
따라 할인율에 차등을 두는데요, 3개월 평균 30만원 사용고객은 5%, 60만원은 7%, 90만원은 10%
입니다. 전 보통 70~80만원 정도라 7% 할인만 받네요. 하지만 그것도 한달 기준으로 볼때
쏠쏠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3개월 무이자도 제공하구요.

자...지금껏 제가 가지고 있는 KB카드와 혜택들을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 KB카드 공통혜택은
셀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카드, 저카드 모두 비교해보고 발급받은 카드들이니까요.
그런데 항상 궁금했던게 카드사별로 수십종의 카드를 내놓고 또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한
새카드를 매번 출시하고 하던데, 그러지말고 하나의 카드에 모든 서비스를 몰아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하는겁니다. 요즘 광고하면서 하나의 카드로 모든 혜택을 준다는 카드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카드마다 특화된 혜택이 따로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엔 4장의 KB카드를 발급받아 특화된 서비스를 이용하며 혜택을 보는데,
일면 처음엔 KB카드사에 미안한 마음도 들더군요. 사용금액도 크지 않으면서 혜택만
보니 얼마나 저같은 얌체족이 미울까..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혜택만 이용하려 이카드, 저카드 발급
받았지만 막상 지금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드들을 보면 모두 KB카드 더라구요.
다른 카드들은 지갑속에서 잠만자고...주유할때, 쇼핑할때, 영화볼때, 외식할때, 전부
KB카드만 쓰게되니 굳이 카드사에 미안할 일도 아니지 않나요?  ㅡㅡ;
(이렇게 생각하며 자위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저, KB카드 매니아라 할수 있겠죠?
이제까지 KB카드 자랑질을 했으니 마지막으로 KB카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WISH FESTIVAL 입니다. 요즘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신민아를
새로 광고모델로 영입한 국민카드가 이용 고객들이 평소에 바라고 있는 Wish들을
16가지로 분류해 모~두 이루어 준다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겁니다.
금융,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여름휴가, 여행, 추석, 가전,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신상품, 제휴, 이렇게 16가지네요.
모두 자신있다 이거죠~


이렇게 웃으며 유혹하는데...

이벤트 하나! 바람(WISH)을 즐겨라!
http://www.wishfestival.co.kr 에서 16가지 WISH동영상을 모두 감상 하고나면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1명),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10명),
 아웃백 5만원 외식상품권(40명), 맥스부비 영화예매권2매(100명) 제공합니다.

이벤트 둘! 바람(WISH)을 꺼내라!
역시 위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각 혜택 페이지에 있는 '나의바람 등록하기'를
클릭해 나의 바람이 담긴 글과 이미지를 등록하면 완성~
사이트 이용자들이 가장 공감가는 사연을 추천해서 1등에게
100만원의 WISH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벤트 셋! 바람(WISH)을 나눠라!
2010년 9월 1일 WISH FESTIVAL을 통해 이벤트 둘에서 등록했다
실제로 이루어진 바람들이 공개됩니다.

이 이벤트는  사이트와 함께 트위터 http://twitter.com/kbcardwish 에서도 함께 진행됩니다.

저도 지금 이벤트에 응모 중입니다. 16가지 WISH 동영상을 다 보려니 시간은 좀 걸리네요 ^^;
전 개인적으로 올해 말쯤 차를 바꿀 계획이라서 16가지중 '오토'에 관심이 가네요.
한번 동영상을 같이 보시죠




일전에 '세번째 차, 뭘로 바꿔야 하나?" 포스트를 통해
신차 구입의 고민을 얘기한 적이 있다. 국민카드를 통해 신차를 구입하면
1,500만원 미만시 구입금액의 0.5%, 1,500만원 이상시 1.0%를
캐시백 해준단다. 2,000만원이라 한다면....20만원 혜택이다.
생각보다 크진 않네 ㅡㅡ;
하지만 최장36개월 할부를 할부수수료 55% 할인으로 이용하고,
마일리지 적립에, 차구입시 할부에 따른 할부부대비용이 들지않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용해 볼만 하다 싶다.

아직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 또는 이카드 저카드 발급은 받았는데
막상 계획적으로 사용하지 않고계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들을 따져보고 이용하시길 권장한다.
그리고 덤으로 WISH FESTIVAL 에도 참여해서 혹시사~ 나의 WISH가
이루어지길 바래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