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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우리투자증권 갤럭시S 이벤트 조기마감 ##########0* 앞서 소개해드린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가 폭발적인 성원으로 마감됐다. 당초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첫날 1,000 여명이 가입했고, 이튿날인 오늘 드뎌 2,000명을 채워서 마감된 것이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라고 이런 이벤트를 빨리 발견해서 가입한 사람은 약 29만원 상당의 기기값을 건졌을거고 머뭇거리거나 정보가 늦은 사람은 안타깝게도 버스 떠난 격이 되버렸다. 주인장은 어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실까? 음하하하하~~~~ 계좌개설이란 복병을 맞긴했지만 다행히 난관을 뚫고 이벤트 응모에 성공했다. 알고보니 신규고객으로 등록한 줄 알았는데 대학원시절 재미삼아 홈트레이딩으로 주식투자를 잠깐 했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 더보기
갤럭시S 공짜이벤트 접수완료! 어제 포스팅했던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 어제밤에 10시가 넘어서 신청한 탓에 접수가 됐는지, 또 2,000명 선착순이라는데 내가 그 안에 든건지 궁금해서 오늘 아침 9시가 넘자마자 이데일리 고객센터로 전화해봤다. 이데일리 는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앱개발회사인것 같은데.. 몇번의 통화중을 거치고 마침내 통화가 되었는데 아직 이천명에 도달하지 않았고 내 신청서도 접수됐다고 한다. 폰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니 지금 배송이 밀려있어 다음주중에 도착할거라고~ 하긴 오늘이 금요일이니 당연히 이번주엔 안오겠지. 번호이동이라 개통이 되서 오는게 아니라 폰을 수령하고 번호이동 절차를 거쳐야 한단다. 이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시작한거고 난 당일 신청했으니 당연히 되겠지 했지만 막상 갤럭시S를 공짜로 수령할.. 더보기
삼성의 너무나 속보이는 갤럭시S 과장광고 얼마전 기사에서 아래 뉴스를 봤다. "오스트리아 제 1위 사업자인 A1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를 구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마리아힐퍼거리에 위치한 매장에서 구매자들이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다"는 내용인데 똑같은 사진 에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언론사의 이름만 달리 한채 검색결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삼성에서 각 언론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언론사들이 보도한 것이다. 저 뉴스만 보면 오~ 갤럭시S 인기가 대단한데? 하고 생각할만도 하다. 예전 종이신문 시절에는 그렇게 넘어갔을 신문의 기사 한토막이었겠지...그러나 지금은 양방향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시대다. 네티즌들의 제보에 따라 저 기사 댓글에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S를 .. 더보기
갤럭시S를 공짜로 받는 이벤트 영부인이 개통한지 불과(?) 1년6개월 밖에 되지않은 2년약정 핸드폰을 새걸로 바꿔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시작했다. 나와 똑같이 커플로 구입했던 LG 시크릿폰. 간지나고 멋드러진 반터치폰 이었는데 금새 구형이 되버리고 터치폰으로 넘어가더니 이제는 대세가 스마트폰이 되버렸다. 멀쩡했던 핸드폰이 바꿔달라고 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떨어뜨렸다는데 슬라이드 부분의 틈이 벌어 졌단다... 큰맘먹고 요즘 대세인 갤럭시S로 바꿔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러 손품을 팔던중 기가막힌 이벤트를 알게됐다. 바로 우리투자증권에서 실시하는 갤럭시S 무상지원 이벤트!!! 내용은 이렇다. 우리투자증권 기존고객은 한달에 백만원이상 거래자, 신규고객은 금액 한도없이 한달에 한번 주식거래자를 대상으로 통화료를 제외한 24개월 단말기 .. 더보기
세번째 차,뭘로 바꿔야 하나? 20대후반 나의 퍼스트카였던 대우 마티즈는 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을 탔더랬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것 보다 실속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시절이었고, 마티즈를 타면서도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단 하나! 연애에서는 예외였다. 만나봤던 여자 열이면 열, 내색을 하던 하지않던 남자가 타는 차는 그녀들이 남자를 고르는데 중요한 항목임을 절실히 느꼈던것이다. 당시에는 그런 여자들을 멸시(?)했었지만, 조금더 나이가 들어보니 남자의 차로 남자를 평가하는 그런 속물적인 기질이 꼭 멸시받을 일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세컨드카가 대우 레조로 바뀌게된 계기다. 역시나...차를 바꾸고 나는 바로 그해 결혼을 했다. 레조를 운행한지 올해가 8년째, 맘같아선 10년을 채우고 차를 바꾸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돈달라.. 더보기
헉..여수,광양지역 성인남성 암발생율이 전국평균 2배 (여수산업단지를 보면 이런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인지 오염물질인지가 엄청나다. 제발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일뿐임을 믿게해달라) 후덜덜... 한겨례에 의하면 2002~2006년까지 민노당 홍희덕의원의 조사결과 전남 여수,광양지역 20세 이상 성인남성의 암발생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2배가량 높은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광양에는 제철단지가 여수에는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밀집돼있어 공단에서 나온 위해물질이 의심 되고 있는데 특히 후두암등 호흡기질환 암과 림프종등 혈액암의 발생율이 높단다. 호흡기계는 석면과 분진, 혈액계는 벤젠등의 영향이라고 본다는데 2006년부터 여수에서 근무하고 있는 난 어쩌란 말이냐. 이지역 암발생율이 높다고 타지역으로 발령내 달라면 미친O 쳐다보듯 할것이고, 무시하자니 내명을 재촉하는것 같고.. 더보기
그리스전을 본후 짧은 단상 야구에는 미쳐있지만 축구는 오로지 국가대표 게임만 보는 야구쟁이인 내가 토요일 그리스전에 단체응원을 갔다. 월드컵 기간동안만큼은 나도 열렬한 붉은악마가 되는건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당연한 일이니까. 윗집, 아랫집 아파트 이웃끼리 단체관람을 하기로하고, 아내들끼리 시간약속을 잡았는데 세상에...저녁 8시반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러 집에서 5시에 나가자는 것이다. 첫째는 좋은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사전행사나 축하공연등 재밌는걸 할거라는 기대 때문이란다. 아랫집은 피자에 맥주, 김밥을 준비하고 우리는 치킨에 과자, 음료수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래서 5시반에 단체응원장인 진남체육관에 도착했는데... 나, 죽는줄 알았다. 여수가 월드컵도 월드컵이지만 2012 여수엑스포 -700일이라고 같이 행사하는데 .. 더보기
아이폰에서 쓸수있는 천주교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종교계도 예외가 아니라서 천주교, 개신교, 불교에서 각기 어플을 개발하고 있어서 소개한다. 현재까지 개발이 완료되 배포한 어플로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꼭 필요한 매일미사, 성서, 성가, 주소록 등이 있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가톨릭 성경. 유용하게 쓰이겠다. 그 방대한 자료가 이안에 다 들어가다니...) (주소록 어플은 상당히 유용할것같다. GPS와 연결되면 모르는곳의 성당도 걸어서 찾아갈수 있을듯. 하지만 난 아이폰은 커녕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라서 그런 기능이 있는줄은 모르겠다) 그 밖에 (가톨릭 성인 어플도 있다. 이건 세례명 지을때 짱일듯~) 필요하신 분들은 맨 아래 사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무료로 다운받자.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