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둘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화무쌍, 천방지축, 내겐 너무 버거운 당신~ 오늘 백만년만에 티비를 보면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니 KBS '남자의 자격' 재방송이 눈에 들어왔다. 언제 방송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김국진이 맞선을 보고, 맞선녀와 함께 가평 남이섬을 찾아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다. 한번 가봤다고 대개 친근한 곳이다 ^^ 두사람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을 보니 아~저기~ 바로 옆을 지나가면서 저기 참 예쁘다 했었는데!, 노젓는 배를 타는걸 보며 어? 저런곳도 있었어? 왜 난 못봤지? 이러고 있다. 일전에 남이섬 포스팅을 마치고 다 풀어놓지 못했던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련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둘째딸 '주하'가 되겠다. 남이섬의 겨울연가 촬영지를 구경하며 여기저기서 신나게 촬영을 하고있는데 가만...언제부턴가 주하의 표정이 이상해지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