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바라보는 한국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제시대 일본인이 바라본 조선의 문화 는 일제시대 일본인이 바라본 조선의 문화를 만화와 해설이란 형태로 소개한 책이다. 도리고에 세이키가 삽화를 그리고 여기다 우스다 잔운이 해설을 달았다. 대신의 행렬, 온돌의 독거, 하이칼라 기생, 종이연 날리기등 50개의 만화가 이 책에 소개된다. 각각의 아이템은 식민시절 조선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한 것들인데 상당히 부정적이고 하급 문화로 묘사되고 있다. 이처럼 못살고 미개한 조선은 스스로 나라를 지킬 힘도, 문화도 없는 후진국가이기에 아시아의 일등국가 일본이 근대화도 시켜주고, 보호해 줘야하는 당위성이 짙게 깔려있다. 전형적인 식민사관에서 쓰여진 글과 그림이라고 할수있다. 이 당시만 해도 만화라는 용어 자체도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시기이기에 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 조악하기 그지없다. 편에 등장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