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웹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파크 웹진에서 주목받은 단편집 '여신과의 산책' 8편의 단편들을 모아 만든 소설 . 미래 한국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할 작가를 미리 점찍어볼 좋은 기회다. 8개의 작품들이 비슷한게 없고, 각기 다른 개성을 보인다. 소설집의 제목 '여신과의 산책'은 이지민 작가의 단편 제목이기도 하다. 이밖에 한유주의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김이설의 '화석', 박상의 '매혹적인 상까풀이 생긴 식물인간', 해이수 '뒷모습에 아프다', 박주영의 '칼처럼 꽃처럼', 권하은 '그들은 모두 잠들어 있었다', 박솔뫼 '차가운 혀' 가 있다. 에 소개된 8편의 단편들은 모두 인터파크 웹진 에 연재되었던 소설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좋은평을 받았던 작품들이라고 하니 일단 한번 검증은 된 셈이다. 워낙 국내문학에 문외한인지라 작가들의 이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