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해에서 새로나온 소주 '월강'을 마셔보니~ 혹시 들어는 보셨는지.. '월강' 이라고~ 보해에서 새로 나온 소주 이름이다. 달월(月)에 강강(江). 그런데 소주 한 병의 이름이 아니다. 두 병이다. 월과 강이 각각 소주 이름인 거다. 어떻게 생겼는고 하니... 한 상자에 두 병이 세트로 들어있다. 앞으로 판매될 때는 물론 이렇게 팔지 않겠지만 내가 받아본 월강은 '판매용'이 아닌 '홍보용'이라 두 병 세트로 담겨있는 포장이었던 듯~ 이 홍보용 소주를 우연히 얻게 되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남녘 섬마을에서 건설공사를 하느라 살고있는데 보해 차가 들어왔다. 스타렉스. 이 동네도 거의 소주는 참이슬이 꽉 잡고 있던지라 보해에서 신제품 홍보도 할겸, 판매처도 확보할겸 들어온듯 했다. 그러고는 동네 어르신들한테 나눠주고 있더라. 우연히 일행 세명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