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알로이시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이야기 '너같이 좋은 선물' 이해인 수녀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이 책 은 부산 소년의 집이란 시설에서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를 이끌고 있는 박 불케리아 수녀님이 어린시절, 가족사, 수녀원에 입회 당시 사연들과 함께 우연히 맡게 된 현악반을 지금의 실력있는 오케스트라로 만들기까지 불우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를 담고있다.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는 1979년 미사 반주를 위해 중학생 중심으로 현악합주단으로 창설했다가 2년만인 1981년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현악부 우수상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왔다. 1999년 사라 장, 유진 박과 협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4년에는 LG그룹과 멕시코 소년의 집 초청으로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정명훈과 인연을 맺어 음악회를 열었고,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