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지방 개인병원을 1등병원으로 키운 경영서 대전에 있는 ’선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세 형제 이야기다. 아버지 선호영 박사가 대전에 개업한 ’선병원’을 선두훈, 선승훈, 선경훈 세 형제가 가업을 이어받아 작 지만 강한 기업으로 만들어냈다. 사실 이 책을 읽어보면 이들 삼형제는 각기 다른분야에서 따로 생활했 어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을것 같은 형제들로 보인다. 삼형제중 가장 먼저 선병원에 자리를 잡은 이는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둘째 선승훈 의료원장이다. 가업인 의사에 흥미가 없고 일찍부터 외교관과 경영인이 되고 싶어 경영학과에 진학했단다. 하지만 대전에서 개인병원을 운영중이던 아버지의 권유로 병원 경영을 맡게됐다. 그러다 동생인 선경훈 치과병원장을 합 류시켰다. 선경훈 박사도 미국에서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치과공부를 마쳤고, 국내 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