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종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만난 다국적 친구들의 이야기 '고마워 아리가또 땡큐' 저자 유석규가 일본 유학생활중에 만났던 여러나라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들을 엮은 추억담이다. 일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쳤고 지금은 통역과 번역일을 하며 일본어 전문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미국을 모든 인종이 모여사는 다민족 국가로 알고있지만,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일본 역시 만만치 않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시아의 선진국이다보니 아시아에 관심있는 미국이나 유럽인들도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일본일 것이고, 한국, 중국, 필리핀, 태국등 아시아 국가들도 선진기술과 학문을 배우기 위해 일본을 많이 찾고 있으며, 환율 차 때문에 저팬드림을 꿈꾸고 불법취업해서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도 숱하게 많은곳이 일본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저자가 일본생활 하면서 만나온 외국인들도 참 다양하기도 하다. 케냐,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