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공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빈치코드를 생각나게 하는 '루시퍼의 복음' 장장 삼일에 거쳐 소설 한 권을 뗐다. 이 책을 읽기위해 먼저 도착한 수많은 읽어야 할 다른 책들이 모두 후순위로 밀려버렸고~ 배송되어 오자마자 단번에 1순위로 집어든 책이 바로 톰 에겔란의 '루시퍼의 복음'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기독교 관련 소설이고 분위기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때와 비슷하다. 이 강렬한 눈동자를 보라~ 책 표지가 이러하니, 게다가 제목까지 우리가 익히 수많은 영화에서 보아오던 악마와 사탄의 이름 '루시퍼'가 아닌가! 성당에 다니면서 요한복음, 마태복음, 루가복음 등은 숱하게 들어왔지만 악마를 대표하는 '루시퍼의 복음' 이 있다니... 1순위로 읽을 충분한 요소를 다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내가 본 글중 하나에는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에 영향을 준 작가~"라는 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