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보다 더 스님같은 작가 정찬주의 '암자로 가는길2'
이 책의 저자 정찬주는 작가다. 아니 소설가다. 그런데 소설로 알려진 것보다 암자 기행문으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 제목에서처럼 스님보다 더 스님같은 소설가인 셈이다. 그가 십여년간 전국의 산자락을 돌아다니며 직접 찾은 암자가 100 여곳.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광과 사연을 지닌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암자를 오르며 만나는 꽃과, 나무와, 새와, 짐승들, 그 자연을 대면하며 함께 숨쉬고, 암자에 올라서는 숨겨진 사연들과, 천혜의 비경에 감탄하고, 그곳에서 만나는 스님들과 차 한잔에 인생과 철학을 논하며 인연을 쌓아가는 작가 정찬주의 암자기행은 읽는것만으로도 가슴을 후련하게 정화시켜 주는 듯하다. 정찬주의 저서로는 , , , 등의 소설과 , , , 등의 산문집이 있다. 그런데 책에서 소개된 저서 말고도 '현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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