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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천가지 표정의 딸아이, 꿀꿀이는 우뇌형? 얼마전에 둘째딸, 꿀꿀이가 사진 찍을때마다 브이짓 하는걸 포스팅 한적이 있다. 또 그 전에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천방지축, 까불까불 대는 통에 제대로 찍힌 사진 한장없이 어쩌다 찍힌 사진들은 죄다 심령사진이 되버린다는 포스팅도 한 적이 있다. 좋은말로 활동적이고, 나쁜말로 산만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엊그제 읽은 에 의하면 좌뇌가 발달한 아이, 우뇌가 발달한 아이가 각기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일종의 뇌과학이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사진찍을때 취하는 포즈를 보면 알수 있단다. 얌전하고 다소곳한 포즈로 사진을 잘 찍으면, 또는 매번 찍을때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 좌뇌형인 경우가 많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포즈가 달라지거나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또는 쉴새없이 나대는 경우는.. 더보기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 당신은 어느쪽? 아주 긴 제목의 책이다. . 어떤 엄마가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엄마일까? 우리 엄마들은 모두 어떤 희생을 치루고,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자식 교육만큼은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취학전부터 한글과, 영어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한자에 제2외국어까지 가르치는 엄마들이 있다. 여유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할수있는 최고수준의 교육을 자녀들에게 제공한다. 그런데 그런 노력들이, 공부를 잘하게 만들려는 그런 노력들이 역효과를 내서 오히려 자녀들에게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싶다. 어떤 엄마가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엄마일까?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하는 엄마. "엄마친구 정숙이 이모 알지? 그 집 딸은 이번에 한자 능력 시험봐서 합격했다고 하더라. 한자 자격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