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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감성발달을 위해 <세계악기감성체험전>에 다녀오자

주5일 근무제를 많은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다고는 하나, 역시 아직은 시행하지 않고있는 회사가

더 많다는 사실!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분은 늘어난 휴일과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방법이 마땅찮고, 늘어난 경제적 비용에 고민하고 있고, 또 주5일 근무제를 하고있지 않은 많은

직장인들은 부족한 수면과 휴식을 위해 휴일을 집에서 보내려는 경향도 많다.

이들 모두에게 고민거리는 적은 비용으로 온 식구가 함께 알차고 즐거운 휴일을 보낼수 있는것!

하지만 우리에게 그럴 기회는 흔치 않은게 현실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않다.

이럴때는 가까운 박물관이나, 미술관, 동물원에 가 보는건 어떨까?

또는 전시장이나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체험학습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마침 우리아이들의 감성발달을 모토로 직접 만지고, 배워보고, 연주할 수 있는 음악과 악기를

주제로 한 체험의 장이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는 '2010 세계악기

감성체험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원시악기부터 최첨단 전자악기까지 직접 듣고, 보고, 연주해보는 체험의 장이라 우리아이들

감성 자극과 발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행사는 EBS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까지를 대상으로 (물론 어른들도 가능하다) 하는데 우리가 말로만 듣던, 또는 TV에서만 보던

오케스트라 악기, 각 나라의 전통악기,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전자악기등 모든 악기들이 다

모여있단다.

아이들의 감성발달을 위해 문화센터의 강좌를 수강하거나 별도의 학원에 보내는 부모들이 많지

않은가. 5세까지의 아이들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맛을보는 등 오감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다양하고 감성활동을 키워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흔히 밀가루놀이, 볼풀, 물감으로 손도장

찍기등 다양한 활동놀이를 시켜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집에서 맨날 그렇게 놀게 할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막상 체험학습갈만한곳도 많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세계악기감성체험전'에 데려가서 수많은 악기들을 직접 만지고, 소리도 들려주고, 연주도 해보

면서 어린이체험을 하게하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기대된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고 따라서

움직이면 된다.

 

 

우리집에도 여섯살과 네살된 꼬맹이들이 있다.

바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큰 딸 꼬꼬와 천하무적 빵꾸똥꾸 작은딸 꿀꿀이.

그간 체험학습을 해주려고 자주 다니던 곳이 시립미술관과 동물원, 식물원, 그리고 이런 체험학습장

이었다. 그때마다 처음 보는 대상이 나오면 예상외로 관심을 보이고 만져보려 하는것에 새삼 체험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지방은 서울처럼 많은 행사가 열리지 않아 아쉬워하던 차에 마침 8월 중순경 서울에 갈일이

생겼다. 뭘 할까 고민하다 놀이공원에 가려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악기를 소재로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자 결정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안그래도 바이올린에 삘이 꽂혀 마트만 가면 장난감 바이올린을 사달라는 꼬꼬. 언니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종이로 만든 북을 저가 어디서 봤다고 신나게 두드리며 노는 꿀꿀이.

 

관람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그냥 남들 가는대로 따라가지 말고, 가기 전에 관람 포인트를 챙겨서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체험하고 오기로 한다.

핵심은 애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혼자서 악기를

만지고 연주하지만 말고, 선생님으로부터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악기들에 대해 연주를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게 한다는 점! 잊지말자. 

 

 

지방에 사는 가정들도 이런 좋은 체험의 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http://www.eqmusicplay.com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