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첫애를 낳고나서 와이프와 나는 모유를 수유하기로 의견일치를 봤다.
첨엔 그게 맘먹으면 되는건줄 알았었지...
하지만 모유수유라는게 맘먹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니 맘먹는다고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모유수유 자체가 무~지 어렵다는걸 알게 된거지.
혹시나 아직 첫아이를 낳지 않은분이 계시다면 꼭 명심하길 바란다.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출산전
부터 철저한 계획과 산모의 건강, 마사지등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젖이 부족했던게 가장 큰 이유이고, 밤이고 낮이고 한시간에 한번꼴로 젖을 물려야 하는 탓에
잠도 못자고 고생하는 와이프를 보다못해 삼개월째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분유값이 무지 비싸다는 거다. 국가에선 아이 낳기 장려운동을
그렇게도 펼치면서 분유 한캔에 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형편이면 분유
사먹이기도 힘들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천원 한장 아껴쓰는 짠돌이인 내가 분유를
고를때는 비싸더라도 우리아이에게 좋다는 최고의 분유를 고르게 되더라는거다. 그게 참 아이러니
하다. 아니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 돈을 아낄때 아끼더라도 우리아이에게 최고로 좋은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 세상 모든 엄마, 아빠의 마음일 것이다.
대학때 친구가 파스퇴르에 취직해서 유제품 생산공장에서 근무를 했었다. 그때 그 친구가 했던말이
'파스퇴르가 달라도 역시 다르다'는 말. 분명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일진데 다른 기업들과 달리
정말 양심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관리하더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런 파스퇴르에서 이번에 새로운
분유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로히트 위드맘>
로히트 위드맘에 함유된 유산균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산균으로, 모유를 먹은 한국 아기의 장에서 찾아낸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 생(生) 유산균`이란다.
이 유산균은 아기의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며 유익한 균을 보존시켜 줘 아이의 소화흡수를 원활하도록 도와줘 황금변을 보게해준다.
2010년 매일경제의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참조 http://bit.ly/9X9TgC http://bit.ly/dkpvKW
분유를 먹이는 신혼부부라면 한번 바꿔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옥션과 G마켓에서 무료체험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여해서 무료로 이용해보자.
1차험단 모집기간은 6월7일부터 7월4일까지, 체험단에 선정되면 위드맘 1캔을 보내준단다.
얼마 안남았으니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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