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는 꼭 소원성취하시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을 보내며... 세월이 빠르다 빠르다 한들 이렇게 빨랐던가? 정말 눈깜짝할새란 말을 여기에 두고 쓰나보다. 어찌보면 좀 허무하다. 이렇게 1년, 1년을 보내고 나이만 한살 한살 더 먹어가고..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여행 한번 가고싶어도 그때마다 이것저것 계산해보다 결국 포기하게 되고, 잘한다고 노력해도 매번 돌아오는 마눌님의 잔소리와 바가지. 그러다 문득 달력을 보니 12월 31일. 또 이렇게 한해가 저문다. 2012년은 의미있는 한해가 될것같다. 먼저 학부모가 된다. 큰딸 꼬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벌써! 응애응애 한지가 엊그젠데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단다. 걱정이다. 이제부터 시작 아닌가. 더군다나 우리 학교 시스템이 창의적이고, 살맛나는 교육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험해봤고, 매번 언론에서 떠들어대듯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