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책이 배송되어 왔다.
바로 강춘님의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평소 가끔씩 블로그를 통해 강춘님의 만화와 글을 봐왔었는데 역시 연륜이 묻어나서인지
어쩜 그리도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이 한폭 만화속에 고스라니 표현이 되는지 놀랄 따름
이었다. 때로는 남편 입장에서, 또 때론 아내 입장에서, 시댁 부모 입장에서, 친정 부모
입장에서 속마음을 보여주는데 한편, 한편의 포스팅이 모두 내 얘기 같은거다.
나뿐이겠는가, 강춘님의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이 다들 "이건 내 얘기"라고 생각하실 터.
책을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강춘님이 친필 사인을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주문한 것이다. ^^ 마침내 도착한 책과 사인.
바로 강춘님의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평소 가끔씩 블로그를 통해 강춘님의 만화와 글을 봐왔었는데 역시 연륜이 묻어나서인지
어쩜 그리도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이 한폭 만화속에 고스라니 표현이 되는지 놀랄 따름
이었다. 때로는 남편 입장에서, 또 때론 아내 입장에서, 시댁 부모 입장에서, 친정 부모
입장에서 속마음을 보여주는데 한편, 한편의 포스팅이 모두 내 얘기 같은거다.
나뿐이겠는가, 강춘님의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이 다들 "이건 내 얘기"라고 생각하실 터.
책을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강춘님이 친필 사인을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주문한 것이다. ^^ 마침내 도착한 책과 사인.
인터넷서점에 주문하지 않고 강춘님께 이메일로 직접 주문하면 책값의 10%를 할인해주고,
거기다 강춘님이 직접 사인한 책을 보내주신다. 인터넷서점에서는 할인행사를 하지않고 있다.
사실 책을 읽고 모아놓다 보니 가끔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받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십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의 사인을 받은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많진 않지만
어떤어떤 사인이 있나 찿아봤더니 고작 세 권 ㅠ.ㅠ
'빛이 가는 길'의 저자 조이님 사인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자 라디오 피디 이재익님이다.
'카시오페아 공주', '압구정 소년들'에 이어 세번째 책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을 읽고 있다.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겨하다보니 작가의 친필사인 받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
|
|
'내가 본영화,읽은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없는 만화책? '만화로 교양하라' (60) | 2011.04.25 |
---|---|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오랫만에 만나는 야구소설 (32) | 2011.04.21 |
추신수가 쓴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 (68) | 2011.04.18 |
성경창작동화 소망이야기 '꿈꾸는 유리병 초초' (48) | 2011.04.15 |
'그리워하다 죽으리' 조선을 울린 위대한 사랑 (57) | 201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