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했던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
어제밤에 10시가 넘어서 신청한 탓에 접수가 됐는지, 또 2,000명 선착순이라는데 내가 그 안에
든건지 궁금해서 오늘 아침 9시가 넘자마자 이데일리 고객센터로 전화해봤다.
이데일리 는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앱개발회사인것 같은데..
몇번의 통화중을 거치고 마침내 통화가 되었는데 아직 이천명에 도달하지 않았고 내 신청서도
접수됐다고 한다. 폰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니 지금 배송이 밀려있어 다음주중에 도착할거라고~
하긴 오늘이 금요일이니 당연히 이번주엔 안오겠지.
번호이동이라 개통이 되서 오는게 아니라 폰을 수령하고 번호이동 절차를 거쳐야 한단다.
이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시작한거고 난 당일 신청했으니 당연히 되겠지 했지만 막상 갤럭시S를
공짜로 수령할수 있다니...짜릿하다.
나도 이제 세상이 만만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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