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30대의 최적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반떼'를 보러가다 내가 지금 타고있는 차는 2003년식 레조다. 16만 킬로미터를 탔으니 표준 주행거리라는 1년에 2만키로를 적용해도 딱 떨어지는 8년이고, 개월수를 계산해봐도 얼추 8년이 나온다. 생각 같아서는 10년에 20만키로를 채우고 차를 바꾸고 싶은데 생각과 달리 차는 '에고 힘들어~'를 연발하고 있다. 점점 시끄러워지는 엔진소리, 곳곳에서 새로 생기는 이상한 소음들, 소음기를 교체했다, 에어콘 콤프레셔를 교체했다 하면서 꾸준히 늘어가던 정비비용이 이젠 매달 정기적으로 20~30만원이 발생하고 있어서 더이상 차 교체를 미룰수가 없게 되버렸다. 관련포스트 보기 : 세번째 차, 뭘로 바꿔야 하나? 갖고싶던 스포티지R, K5, YF소나타...를 애써 잊어버리고 가까운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찾아 아반떼MD를 살펴보고 시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