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꿀꿀이 밸리댄스 대회 출전기 일전에 꼬꼬가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포스팅을 했었다. 포스팅 다시보기 꼬꼬가 다니는 발레학원에 가보다 그런데 광주로 이사오면서 집 근처에 마땅한 발레학원을 찾을수가 없었다. 아직 어린 나이다보니 미술학원, 피아노학원보다도 몸을 움직이며 뛰어놀수 있는 과목을 찾았는데 그러다 쌈닭이 찾아낸 것이 바로 밸리댄스 였다. 리듬에 맞춰 골반과 허리로 추는 춤이라고만 알고있는 난, 밸리댄스를 그저 한순간 눈요깃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꼬꼬를 밸리댄스 학원에 등록시켰다는 말을 듣고 당연 펄쩍뛰며 반대를 했는데, 성인도 아니고 아동기에 댄스를 배워놓는 것도 균형 발달이나 리듬감을 키워주는데 나쁘지 않다는 쌈닭의 설득에 (사실은 무서운 눈초리와 꼭 쥔 주먹에)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오랫만에 집에 온 아빠한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