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심리학 책 '써먹는 심리학'
이 책 역시 일본책이다. 심리학을 다룬 책 중 상당수가 일본책을 번역한 것이 많은데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심리학을 다루는 학자들이 적다는 얘기도 되겠지만, 일본은 십여년 전부터 생활심리학, 실전심리학, 알기쉬운 심리학, 위로, 위안, 자기계발을 다룬 책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추세다. 저자 포포 프로덕션, 하라다 레이지는 심리학을 쉽게 접근해서 일반인들이 재밌게 접할수 있도록 여러 책을 펴낸바 있다. 대표적인 시리즈가 이 '써먹는 심리학'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자기계발편과 인간관계편이 있다. 심리학을 얼만큼 쉽고 재밌게 풀어 썼느냐~ 하면 잘 보시라.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의 여러 성격을 표현하고 만화로 설명하고 있다. 자기만 아는, 잘난척 하는 캥거루, 겁많고 온순한 부끄럼쥐,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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