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색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리가 어렵나요? '행복한 물리여행'도 있습니다 하도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나진 않지만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때에는 과학이 크게 네개의 과목으로 분류가 됐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그래서 1학년때는 네 과목을 다같이 들었었고, 2학년때인지 3학년때부터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네 과목중 두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고 학력고사를 보는 식이었다. 내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지구과학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과목중에 국사 빼곤 좋아하는 과목이 없었지만, 그나마 과학의 네분류 중에서는 지구과학이 제일 '쉬워'보였다. 그런데 나머지 한 과목을 물리로 할지, 화학으로 할지, 생물로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결국 화학을 선택했었던것 같다. 학력고사 점수는 물론 기억나지 않는다. 그땐 그렇게 물리가 어렵게 느껴졌었다. 지금이라고 물리가 쉽게 느껴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