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흥미로운 고려사, 공민왕의 이야기 [신돈의 나라] 일전에 인터파크 헌책방에서 책을 대량구입했던 내용을 포스팅 한적 있다. 헌책방에서 도서 구입 17권! 두차례 헌책방에서 책을 구입하면서 역사에 흥미를 갖고있는 터라 천추태후, 열하, 신돈 관련책들을 구입했었는데 그중 첫타로 가장 흥미로울것 같던 '신돈의 나라'를 읽었다. 저자는 황정일,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졸업후 신문기자 생활을 잠깐하다 이 '신돈의 나라'가 처녀작이라고 한다. 네이버 인물검색을 해보니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는 다작 작가는 아닌듯 싶다. 외서를 번역해 몇권 더 출간했으나 역시 대표작은 이 작품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듯 보인다. 그런 그가 고려사를 통틀어 어찌보면 가장 흥미로운~ 사건을 소재로 책을 펴낸것이다. 공민왕과 신돈, 노국공주, 내관 최만생, 자제위의 홍륜... 2005년 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