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지명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의 2011 신인 드래프트와 전면 드레프트 반대 10라운드까지 진행된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작년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기아와 SK는 10라운드를 포기했고, 기아와 SK를 제외한 전구단은 10라운드까지 권리를 행사했다. 사실 열명의 선수를 지명 했다 하더라도 어차피 계약과정에서 2~3명과는 계약이 되지 않는점을 보면 5라운드 이하는 구단에서 큰 기대를 하지않는 선수들이기도 하고... 고교최대어로 평가받는 광주일고의 유창식은 1라운드 1번 지명권을 갖고있는 작년 꼴찌팀 한화에서 당연히 지명했고, 가장 늦은 순번인 8번지명에서 기아는 한승혁이라는 대어를 지명하는데 성공했다. 유창식과 더불어 고교랭킹 2~3위권을 형성하는 대어인 한승혁은 그간 스콧 보라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는등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기에 LG,넥센,삼성,롯데,두산,SK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