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주인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포터만큼 재밌는 막심 샤탕의 소설 '다른 세상' 프랑스의 주목받는 떠오르는 신예 소설가 막심 샤탕의 판타지 소설이다. . 별볼일 없는, 지루한 청소년 소설로 시작하는 듯 했던 소설은 뒷장을 넘길수로 흥미진진한 세계로 넘어간다. 마침내 언제 읽었는지도 모르게 1권이 끝나고.. 2권을 사기위해 서점을 돌아다니게 됐다. 한마디로 꽤 잘 만들어진 소설이다. 총평은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소설을 분석해보자. 일단 이 소설은 작가에겐 미안하지만, 여러 작품들을 짜깁기 해서 만든 표절소설이다. 판타지 장르의 대명사인 '반지의 제왕'과 배경이 너무나 흡사하고, 또 판타지의 가장 큰 성공모델인 '해리포터'시리즈와는 아예 판박이라고 할수 있다. 거기다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등장하는 부분은 영락없는 영화 엑스맨 이다. 원래 책 리뷰글을 올리면서 가능한 스포가 없도록 글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