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주는 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블로거 따라 직접 만들어본 깐쇼두부 평소 블로그를 하며 자주 접하는 요리블로거들을 보면 어찌나 쉽게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 내는지 신기할 때가 많았다. 글로 옮겨 놓으니 쉽지, 실제로는 음식 하나하나가 얼마나 손이 많이갈지 짐작만 할뿐이었는데, 마침 지난주말 2주만에 집에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주인지라 큰맘먹고 직접 요리를 해보기로 맘먹었다. 사실 항상 맛있는 음식들 을 볼때마다 집에가면 직접 만들어 보리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집에가면 쉽게 손이 가질 않았었다. 그러다 마침 아내도 없겠다, 맘먹고 일을 저지르리라.. 어떤 요리에 도전해 볼까~ 소박한 밑반찬을 만들려면 저녁노을님 블로그로 가야하겠고, 베이커리나 별식을 만들려면 영심이님 또는 왕비마마님, 멋스러운 한식요리는 노래바치님, 칼스버그님 등등.. 그러다 결정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