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에서 우연히 발견한 절경, 용등 지난주 목요일에 포스팅하고 금주 수요일에 글을 올리니 무려 5일을 쉬었다. 작년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껏 특별한 일도 없이 5일간 글을 안올렸던 적이 없으니, 아마도 자주 오시는 이웃분들은 무슨일인가~ 했을 법도 하다. 그런데 방명록을 살펴보니 안부를 물어오는 분이 한명도 없다 ㅠ.ㅠ 별일도 없는데, 다만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와 약간의 매너리즘의 복합적인 증상이랄까? 금주부터 휴가가 시작되니 이러다가 십여일 포스팅을 못할것 같아 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 컴퓨터를 켰다. 오늘 할 이야기는 책이야기는 아니고, 바로 내가 근무하고 있는 섬에서 우연히 발견한 절경을 소개할까 한다. 세상에나...여기서 근무한지 햇수로 6년, 만으로 5년을 넘겼는데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이다. 이 섬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