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식이 통하는 사회란? 신경민의 '개념사회' 요즘 신경민이라는 이름이 부쩍 자주 등장한다. 몇년전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촌철살인의 클로징 멘트로 유명세를 떨쳤고, 결국 그게 MB정권의 미움을 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이후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해 명강사로 이름을 날렸고,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시민사회단체, 한국노총등이 통합하여 만든 민주통합당의 초대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뛰어들게 됐다. 그러다가 이번엔 MB정부 들어 바른말을 하다가 펜과 마이크, 카메라를 뺏기고 해직된 해직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대안언론 '뉴스타파'에서도 그의 이름을 볼수있었다. 지금 뉴스타파를 진행하는 전 YTN 노종면 피디 대신 원래는 신경민 전 앵커가 진행을 맡기로 했다가 뉴스타파 첫방송을 얼마 안남기고 민주통합당으로 가는 바람에 노종면 피디가 대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