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모르고 있던 스티브 잡스 이야기 부끄럽지만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한다.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스티브 잡스가 누구냐고 물었을때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클린턴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빌 게이츠란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듯이, 오바마를 모르는 사람도 스티브 잡스란 이름은 스쳐 들었을것이다...그럼 내가 스티브 잡스를 몰랐다고 고백하는 것인가? 아니다. 물론 나도 스티브 잡스가 누군지는 안다. 애플의 CEO 아닌가! 그런데 부끄러운 고백은 이 대목이다. 거기서 끝이다는거다... 애플의 CEO. 그 이상은 모른다. 아이팟과 아이폰이 세상을 바꿔놨다고 떠들썩하고 또 그 CEO가 스티브 잡스라고 남들이 말하는걸 얼핏 들었을뿐 원체 관심이 없었다. 그러면서도 이들 이름이 나오면 나도 뭔가 안다는 듯이 한마디씩 끼어들고 아는척을 했더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