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에게 과태료 부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서 과태료 통지, 반송되어 와도 '우리는 보냈다' 새 차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타던 차를 가족에게 이전 등록하려다 깜짝 놀랄 일을 겪었다. 차량원부를 살펴보니 나도 모르고 있던 압류가 무려 17건이 걸려있었던 것.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주로 속도위반이나 주정차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 하지 않아 압류로 이어진 것인데 2007년부터 최근까지 부과된 과태료를 한번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이 기간동안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 상태다. 전화를 받은 관할경찰서 민원실의 여경은 '틀림없이' 정상적으로 과태료 통지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웃긴건 주소불명으로 반송되어온 과태료 통지서를 다시 똑같은 주소로 독촉장을 보냈고, 또다시 반송되어오면 2차 독촉장까지 보내고 다시 반송되어 오니 압류를 설정했다는 것이다. 이런게 3년간 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