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 빠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자주 보이는 이 분을 아시는지..우종완의 '빠담 빠담 빠담' 책 제목이 '빠담 빠담 빠담' 이다. 도대체 빠담이 뭘까? 마담도 아니고...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빠담 빠담'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뜻하는 프랑스어란다. 아하~ 그렇다면 책 제목이 뜻하는 것은 세상에 우종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펴낸 첫번째 책이자, 가슴 떨린 두근거림이란 뜻이었다. 우종완. 우종완은 또 누구일까? 책속에서 이런 부분이 있다. "그 사람...직업이 그러니까 뭐야, 패션 디자이너야?" "난 그사람 개그맨인줄 알았어" "뭐 그런 사람을 예능인이라고 하지 않아? 근데, 그 사람 진짜 뭐하는 사람이야?" 사람들의 이런 얘기를 듣고 놀랐다고 한다. 딴에는 패션계에 잘나가는 유명인이고, 케이블 티비 스토리온에서 5년째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진행자였기 때문에 나름 잘 알려진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