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추리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의 두께만큼 흥미진진한 '라스트 차일드' 2010년 에드거상 최우수 소설 상, 이언플레밍 스틸 대거상, 배리상 수상작. "젊은 나이에 용감하고, 감성적인 호흡에 성숙함까지 갖춘 최고의 걸작을 쓴 존 하트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워싱턴 포스트- 원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요란한 수상 경력에 여기저기서 찬사를 받은 작품중에 대중적인 재미와 문학성의 호평을 동시에 듣는 작품은 만나기가 힘든게 사실이다. 작가 존 하트는 2006년 소설 , 2008년 에 이어 2009년 이 작품 를 출간했다. 특히 는 뉴욕타임스 1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그럴만 하다... 무려 550페이지에 이르는 책의 두께는 읽기전에 공포로 다가울만큼 위압감을 줬지만, 언제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었는지 모르게 소설에 빨려들어가 읽게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