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 쉐프에 도전하는 한 청년의 도전기 '꿈을 요리하라' 평소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교류하고 있는 요리블로그가 몇 있다. 가정식 반찬 레시피 위주로 포스팅을 올리시는 분부터 베이킹을 주로 하는 분, 퓨전요리 개발하시는 분등.. 이분들을 보면서 요리가 취미활동의 한분야라고만 하기에는 부족한, 그야말로 갖은 정성과 연구가 필요한 예술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꿈을 요리하라'다. 장명순, 영어이름 루크 장이라는 이십대 청년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엘불리에서 요리수업을 하고, 무가리츠라는 레스토랑의 쉐프가 된 과정을 쓴 인생도전기다. 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거다. 괜히 공부에 재미도, 의미도 찾지 못하면서 남들 하니까 마냥 따라하며 인생을 주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