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페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은 어떤회사일까? '왜 구글인가'로 알수있다 이 책은 '구글어천가' 다. 마치 구글이란 어떤 회사고, 왜 시대가 구글에 열광하는지를 밝히려는 책 같지만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이란 회사에 감탄하고, 경악하고,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책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평가와 시도가 이 책을 읽고나면 억지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오히려 책 내용에 동화되어 가는 나를 발견하고 책을 다 읽고난 후엔 나 역시 구글어천가를 부르고 있게된다. 마키노 다케후미란 일본인이 지은 책인데 이전까지는 구글이란 회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예전 스티브잡스에 관한 책을 읽을때 애플이란 회사, 그리고 스티브 잡스란 인물에 대해 내가 문외한이었듯 역시 이 책을 읽기전까지만 해도 구글이란 회사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에 대해 철저히 몰랐던 것이다. 그저 구글이 주는 서비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