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아이에게 맞는 로션 찾기, 이번엔 '보얀아이' 큰 딸 꼬꼬가 어렸을때부터 아토피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아주 심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때마다 벅벅 긁어댈때마다 나는 소리에 마치 날카로운게 내 살갗을 찌르듯이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아파와서 밤새 잠을 못이루고 지켜보던 기억이 난다. 다행스럽게도 커가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도 살이 접히는 부위는 흉터처럼 아토피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래도 인터넷을 하거나 주위 얘기를 들어보면 꼬꼬는 상당히 양호한 편에 속했다. 정말 너무너무 심한 아이들도 많거니와 병원엘 다녀도 소용없고, 약을 발라도 스테로이드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지속적인 치료를 못하겠다는 부모들도 많이 봤었다. 이런 정보, 저런 정보 모두 취합하고 내린 결론은 너무 심하지 않다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바르는것 보다 평상시 보습효과가 좋은 로션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