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그린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자연을 무대로 한 프랑스 최고작가의 소설 '더 라이언' 이 책을 쓴 조세프 케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작가로 손꼽히는 작가다. 약 58편의 작품을 남긴 그는 '프랑스 최고문학상'을 수상했고, 동시대에 활동하던 셍떽쥐베리나 헤밍웨이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의 작품들중 대표작이라고 할수있는게 바로 '더 라이언'이다. 케냐의 국립 야생동물보호구역 암보셀리를 배경으로 여행자인 내가 국립공원 관리인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 가족간의 갈등, 관리인의 딸 파트리샤의 성장통, 아프리카 대자연의 야생동물들과의 교감등을 관찰하며 기록한 여행서이자 성장소설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데 이게 왠지 낯익은 내용이다. 분명 처음 읽는 책임에도 어디선가 읽었던 기분이 든다. 사자를 베고 누워 잠을 자는 소녀, 아프리카를 떠나고 싶지 않지만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 대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