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들이 인생을 알어? 그래 안다! 당찬 스물일곱 그녀들의~ [렛츠 그루브] 제목 그대로다. 이 책을 처음 받아봤을때, 그리고 표지를 유심히 살펴볼때, 도대체 이 책이 무슨책인지 감을 잡을수 없었다. 스물일곱, 그녀들의 성장 다이어리.... 그녀들이 제안하는 2010년 새마음운동.... 박신영과 이민아의 리얼 버라이어티.... 렛츠 그루브.... 도대체 이게 다 뭔말이란 말이냐... 책을 몇장 넘기면서 두가지 점에서 깜짝 놀라게 됐다. 첫째는 책의 구성이다. 260여 페이지가 넘어가는 그리 얇지 않은 책인데 아래 사진과 같은 식이다. 한 페이지에 글이 별로 없다!!! 보통 책 기준으로 네배정도는 부풀려진 분량이라고나 할까? 260 페이지가 아니라 60~70 페이지면 충분할 미니북 수준의 글밥이다. 새롭고, 신선하고, 스물일곱 또래의 발랄함을 미니홈피나 블로그 식으로 표현했다고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