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눈에서 희망을 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촌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스토리들로 꽉 차있는, 오랫만에 감동적인 다큐 한프로를 본 느낌이다. 예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꼭지 '단비'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접하면서 예능과 감동으로 따뜻한 시청이었었는데 오랫간만에 다시 그 프로를 다시 접하는 듯하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미국의 밥 피어스 목사가 거리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들, 죽어가는 어린 생명을 보면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구호기관을 만든것이 바로 월드비젼이라고 한다. 지금 세계 오지들을 오가며 전쟁으로 인해, 기아나 가난으로 인해 불쌍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을 돕고있는 단체, 월드비젼이 다름아닌 한국의 모습을 보고 태어났다는게 새삼 숙연해지게 만든다. 그렇게 도움을 받던 전후의 대한민국은 설립 60년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