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들의 감성적인 독백, '그녀가 말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성원이다. 현재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담당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김성원이란 이름보다 난 유희열이란 이름에 먼저 시선이 닿았다. 내가 유희열을 좋아하냐고? 그건 아니다. 그의 방송을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소수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그의 노래도 기억나는게 별로 없으니 그를 좋아한다고는 말할수 없을것 같다. 그런데 왜 유희열이란 이름에 먼저 눈이 갔을까? 유희열은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솜씨로 라디오 및 티비 심야 음악프로 진행을 자주 맡고있다. KBS 2TV에서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란 프로그램도 진행을 해왔다. 근데 그 프로그램의 방송작가였던 정민선이 '집나간 마음을 찾습니다'란 제목으로 얼마전에 책을 낸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