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죽기전에 꼭해야할 17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죽기전에 꼭 해야할 17가지 최근에 읽고있는 책 두권. 각기 크기와 두께가 다른 탓에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은 진도가 잘 나가지 않고있어 '한국인,죽기전에 꼭 해야할 17가지'를 먼저 읽게됐다. 포스팅 제목이 바로 책 제목이다. 의학박사이자 한국 최초 호스피스 전문의 염창환 박사가 2,000 여명에 이르는 암환자들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 간절한 바램, 소원, 이루지 못할 꿈에 대해 쓴 생생한 기록이자 증언이다. 한편으론 책 제목때문에 자기계발서로 낚이는 분들도 더러 있을지 모르겠다. 한국인으로서 죽기전에 꼭 해야할 17가지 일들을 소개하는 책은 절대 아니다. 말기암으로 죽어가는 17편의 사례를 들어 그들이 죽기전에 간절히 원하던 바램과 꿈을 소개하며 평상시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당연히 여기는 가족과 이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