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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맘

맛집 리뷰는 어려워~ 이웃분들은 모두 아시다시피 나는 책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다. 근데 책, 독서, 뭐 이런것들이 누구나 습관 들이면 좋다고 하고, 가까이 하고 싶기는 하지만 쉬 가까이 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도 사실이다. 뿐만아니라 블로깅을 하면서 재미나고, 유쾌한 글, 또는 나와 코드가 맞는 글만 읽고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인지라 자칫 지루한 책이야기를 매일같이 방문해서 읽는 것도 내 이웃분들에게 고역일 수 있겠다. 나 역시 맨날 책만 읽고 책이야기만 쓸수는 없는 일. 스스로에게 부담스럽고 지루해 지는 법이라 가끔씩 사는이야기, 가족이야기를 병행하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포스팅이 바로 맛집 포스팅이었다. 헌데 몇 번의 시도끝에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첫째,.. 더보기
<추천릴레이>저평가된 블로거 두분을 소개합니다 지난 수요일 이츠하크님으로부터 추천릴레이의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모과님으로부터 시작된 추천릴레이가 죽~ 진행돼 오는것을 보면서 나름 블로그 고수분들이 참 좋은일 하신다~ 라고만 생각했지, 정작 제가 그 바톤을 이어받아 신진 블로거를 소개할 영광이 오리라곤 생각을 못했었지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구독자수도 몇 안되고, 매일 올리는 포스팅의 추천수도 100을 넘기기가 힘든, 하루 방문자수도 천명을 못넘는 그야말로 변방의 블로그일 뿐이거든요.. 그나마 다음뷰에서는 인기없는(!) 책분야 카테고리에 포스팅 하다보니 카테고리 순위는 높게 랭크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사실은 제가 숨어있는 멋진 블로그로 소개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 블로그를 운영하며 매일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하고 이웃분들 마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