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배우는 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노에 입문한 꼬꼬 네살때 발레에 입문해서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배우더니, 일곱살인 올 초 밸리댄스로 지역신문 주최 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던 우리 꼬꼬가, 지난달부터 피아노의 세계에 입문했다. 발레는 유연성을 키워주고, 바른 자세를 잡아줘서 예쁜 몸을 만들어 준다하여 시켰었고, 지금은 따로 학원에 다니진 않지만 유치원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꾸준히 하고있다. 지난달 새롭게 시작한 피아노~ 음악의 기초를 다지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주며, 두뇌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들이 남녀 구분없이, 특히 딸들에게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이유일 게다. 난 특히 피아노에 대한 로망이 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창시절, 길을 걷다 어느집 에선가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에 꽂혀서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동안 듣..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