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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갤럭시S, 혼자 하는 업그레이드 얼마전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두차례에 거쳐 포스팅 한 바 있다. 갤럭시S, 생각보다 불편하다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갤럭시S 출시 초기, 아이폰과 경쟁하려 무리하게 출시하다보니 각종 버그들을 제거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옴니아와 갤럭시A를 거쳐오면서 나름대로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많이 개선시켰을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았다. 또한 소비자들의 빗발치는 불만에 대해서도 정식 공지없이 두 차례에 거쳐 이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과거와 다른 점은 정식으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실시한다는 점과, 업그레이 항목이 대규모라는 점이다. 반면 과거와 똑같은 점은.. 더보기
갤럭시S, 생각보다 불편하다 7월초 갤럭시S로 휴대폰을 바꾼후 감히 갤럭시S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다 란 제목으로 사용하며 불편사항을 포스트 한 적이 있다. 오늘 글은 갤럭시S 불만 2탄격인데 사용한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처음에 느끼지 못했던 불편사항이라고나 할까? 이번건 좀 심각하다. 스마트폰이 폰 자체가 일종의 작은 컴퓨터처럼 구동되다 보니 컴퓨터에서 가끔씩 다운되거나 하는 현상이 폰에서도 발생한다. 폰이 스스로 꺼졌다가 재부팅 되다 처음 이같은 현상이 생겼을때 그야말로 깜놀했다. 이게 귀신이 들렸나~ 왜 가만있다가 혼자 꺼지고, 또 켜지는지... 일종의 버그현상인데 자주 그러면 서비스센터로 달려갔겠지만 아~주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라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한달 보름여 사용기간동안 두번) 무엇보다 섬에 근무하는 여건상 서비스센터도.. 더보기